[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출연한 배우 오나라 여행지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정아 언니가 찍어준 몰카 사진들. 한 장 한 장 다 맘에 들어요. 마지막 날 저녁식사하러 갔던 이 곳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명함을 받아놓을걸. 함께 식사했던 캐슬퀸즈들 (서형언니 안보여서 놀라셨죠? 언니는 다른 거 더 맛있는거 먹으러 갔대요^^) 비행기 시간 놓칠 뻔할 정도로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찍은 정아언니 이쁜 각도 사진. 'SKY 캐슬'은 포상휴가마저도 이렇게 완벽했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내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소매 원피스에 드러난 여리여리한 어깨라인도 눈길을 끈다.
한편 JTBC 드라마 'SKY 캐슬' 팀은 최근 푸켓 포상 휴가를 다녀왔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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