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좋은아침' 개그우먼 곽현화가 공개한 집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의 '하우스' 코너에서는 개그우먼 곽현화의 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곽현화의 집은 톤을 맞춘 아늑한 침실과 주방, 그가 좋아하는 책으로 가득 채운 공간이 인상적이었다.
곽현화는 "그전까지 월세, 전세로 살다가 자가로 구매한 생애 첫 집"이라며 "그동안 꿈을 많이 꿔서 집 콘셉트를 확고하게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을 개조한 비용에 대해서는 "노후 주택을 공사했기 때문에 1억 5천만 원 정도가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에도 이대로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저는 꿈을 이뤘다. 이 집이 저의 꿈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직접 정하고 만든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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