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오늘도 배우다’에서 다룬 신조어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오늘도 배우다’는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요즘’ 문화를 배우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배우 신조어 극장’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젊은 세대들이 쓰는 신조어로 짧은 콩트를 보여줘야 하는 5인방의 미션수행이 시종일관 포복절도를 일으킨 것.
방송에서 다룬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란 뜻의 ‘우유남’, ’썸타고 싶다’는 뜻의 ‘삼귀다’, ’별걸 다 줄인다’란 뜻의 ‘별다줄’, ‘너무 과한 정보’의 줄임말(Too Much Information) ‘TMI’ 등 추리하기 힘든 신조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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