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다양한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신혼여행을 갔다. 숙소 앞에 도착한 홍현희는 “나 안고 들어가 줘”라고 부탁했다. 제이쓴이 홍현희를 들려고 시도했으나 바닥으로 엎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나 신혼 첫날부터 죽을 뻔 했다”며 푸념을 늘어놓았다. 숙소 안으로 들어간 홍현희는 깔끔한 숙소를 보고 감탄했다.
침대 앞에 선 홍현희는 “안아서 침대로 올려주는 게 미션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잊지 마. 신혼여행이야. 우리 스키캠프 온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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