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클로리스(Chloris)가 리원,디나 탈퇴 이후 새로운 멤버 지니와 처음을 영입했다.
소속사 FAB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며 지니와 처음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서 클로리스는 4인 4색의 매력을 가진 팀으로 컴백 예정이다.
지니(JINNY)는 5년여간 연습생 시간을 거쳐 작곡,보컬 및 댄스 실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이며 클로리스의 메인보컬로서 멋진모습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지니는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 클로리스를 실력파 걸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처음(Cheoum)은 리포터 및 MC 경력이 다수 있는 인형 같은 외모와 함께 팀의 활력소 역할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취미를 무기로 다양한 방송에서 만나볼수 있다.
FAB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롭게 합류한 지니, 처음은 물론 기존 멤버 역시 하드한 보컬트레이닝을 통해 보컬라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안정감을 준다"며 "4인 4색의 매력을 가진 음악적 아티스트로 거듭나려는 클로리스의 또 다른 행보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클로리스는 현재 녹음중이며 5월 중에 쇼케이스 및 음원을 발표 할 예정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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