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혈통 민주당은‘정통민주당’알릴 듯
[KNS뉴스통신=김동산 기자] 정통민주당이 오는 5일 오후2시 광주역 광장에서 정통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주관으로 민주당 부활 퍼포먼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광옥 대표와 장기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중앙당 지도부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정통민주당은 “광주 북구갑 이관행 후보와 광주 서구을 이점자 후보가 주도적으로 ‘60년 정통민주당 광주시민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부활절을 맞이해 정통민주당의 부활을 광주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애국 광주 시민은 민주당에 대한 조건 없는 애정과 사랑을 그리고 수많은 기회를 주었지만 민주당은 광주시민에 대한 은혜에 보답은커녕 커다란 실망을 안겨준 행태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석고대죄 의례를 진행하고 부활절을 맞이해 중앙당 지도부와 정통민주당 후보들이 알에서 부활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통민주당은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이점자 후보의 광주 오월의 노래, 목련화, 그리운 금강산 등의 성악단독 공연이 이어지며 이관행 후보가 ‘왜, 정통민주당인가~!’ 라며 광주시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산 기자 kfee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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