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국 재데뷔 계기를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신곡 '비올레타'로 컴백한 아이즈원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즈원은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며 칼군무로 패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어 메인보컬 조유리는 즉석 노래를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인터뷰 중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는 한국 재데뷔에 대해 묻자 "나의 새로운 매력을 찾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야부키 나코는 새로 배운 한국말에 대해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미야와키 사쿠라 역시 "너와 함께해 좋았다"는 유행어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진철 기자 holic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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