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디자이너,기획자,개발자,예비창업자 50여명 참석
[KNS뉴스통신=정선 기자]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네트워킹 ‘파스타’(파티 인 부산스타트업카페)가 4월17일 저녁7시 부산창업카페 부경대 대연점에서 창업자,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 예비창업자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카페위드 이응현 대표의 사회로 인터뷰 젠가 게임, 품앗이 콘서트,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연령대뿐 아니라 외국인도 참여하는 등 참가자도 다양해 지고 있으며 창업에 필요한 부분을 서로의 도움으로 채우는 품앗이 형태의 교류로 참가자들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간호사 출신으로 육아 플렛폼을 개발단계에 있는 한 참석자는 “서로에게 필요한 능력을 갖춘 사람들과 연락처를 주고받는 인적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서 굉장히 유익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정선 기자 news19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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