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입주민 교통불편 해소 북부간선도로 확장공사 5월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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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입주민 교통불편 해소 북부간선도로 확장공사 5월중 돌입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5.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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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다산신도시 입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북부간선도로 확장공사를 이달중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확장공사 구간은 다산신도시 진입 관문인 '북부간선도로 구리IC~다산신도시' 구간으로 차로수 부족에 따른 병목현상으로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공사는 내년말 준공을 목표로 총 공사비 72억원이 투입되는 가운데 구리IC 나들목을 개선하고 다산신도시까지 520m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게 된다.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다산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성이 개선돼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공사 관계자는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다산신도시에서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구리IC 주변 교통정체 문제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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