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12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 거주 저소득 일하는 청년이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예산과 민간기부금지원으로 약 1000 만원이 지원되는 통장이다.
가입대상은 공고일(2019년 5월 29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 근로하는 청년이다.
신청 당시 본인 또는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가구원의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신청방법은 경기일자리재단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접수가 원칙이며,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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