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19 화성시 생활밀착형 일자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일자리창출 중점 추진사항인 생활밀착형 일자리 발굴 독려를 위한 것으로 박덕순 부시장, 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 등 29명이 참석했다.
생활밀착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민선 7기 중점 추진 사항으로 4년 동안 신규 일자리 3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이 자리에서는 정부의 일자리정책 및 화성시 일자리 추진 방향 보고, 생활밀착형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총괄보고, 실·국·소 및 산하기관별 생활밀착형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보고가 이어졌다.
박덕순 부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에서 창출하고, 행정에서는 기본질서 확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도움이 되는 공익적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일자리창출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전부서가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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