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8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소통비즈니스연구소장을 초빙해 농산물가공 지원센터의 운영취지를 알려 수요자에 대한 이해증진 및 홍보를 통하여 농산물 가공산업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이에 대해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농산물가공 지원센터를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가공기술의 전진기지로 삼아 농업인의 가공창업 활성화 및 상품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믿을 수 있는 가공품을 만들 수 있도록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식품위생법, HACCP인증,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한 이론 및 품목제조보고 작성, 건조가공, 착즙음료 가공, 설비관리 등 가공기술 습득을 위한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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