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6월 28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수료생 30여명에 대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4월 19일 국토교통부 이주원 정책보좌관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공주시 제민천 도시재생사업 벤치마킹, 도시재생 계획수립 프로세스 실습 및 성과물 발표 등 10주간의 과정으로 이뤄졌다.
이유석 도시개발과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 등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발굴 · 운영하여 지역전문가와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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