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불갑 테마공원의 상징인 천년방아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년방아는 주말 가동에서 7월 26일부터 9월 말까지 평일에도 운영 된다.
불갑 테마공원은 총 면적 82,302㎡에 전국최대규모의 물레방아, 연못, 폭포, 분수대, 대규모 주차장 등 조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불갑사 관광단지 및 불갑 저수지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영광군은 테마공원 주변 풀베기, 연못 청소, 방역 등을 실시해 관광객이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를 완료 하였으며 천년방아의 시원한 물줄기와 웅장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를 통하여 천년방아가 영광군의 상징물로써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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