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화합 다져…811개팀 1,620명 출전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 의령군에서는 17일 제4회 의령군수기 및 의령군 배드민턴연합회장기대회가 남산초등학교 체육관을 비롯한 지역내 6개 배드민턴구장에서 동시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811개 팀 1,620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출전해 동호인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의령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홍열)가 주최하고 의령군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 경상남도 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했다.
이홍열 의령군 배드민턴연합회장은 “생활체육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한마당 축제를 위해 의병 정신이 살아 숨쉬는 호국 의병의 터에서 개최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배드민턴 동호인의 건강과 화합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kim134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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