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시와 음악으로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행사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새마을문고 서구지부(회장 이재철)가 시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6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 열린음악회를 개최하면서 장소를 송도해수욕장 중앙분수대로 선택한 것이다.
새마을문고 서구지부는 식전행사로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시화 작품전과 리본아트, 종이접기, 냅킨공예, 투호던지기, 비즈공예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시낭송을 시작으로, 통기타 연주, 동아대 재능기부 봉사단의 댄스, 수화 공연으로 이어진다. 또한 가수 작품하나(공민수)와 배주리도 초청하여 주민들에게 여름바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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