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미소 기자] (사)대한기자협회(중앙회장 김필용)와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회장 박영기. 한자연)는 ‘자살 없는 행복국가’ 만들기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21일 한자연 중앙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김필용 (사)대한기자협회 중앙회장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의 자살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는 제2의 건국과도 같다”며 한자연이 진행해 온 그동안의 사업들에 대해 평가했다.
이에 대해 박영기 한자연 회장은 “대한기자협회가 자살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짐으로써 우리나라의 자살률을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화답하며 “향후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노력하자”고 밝혔다.
최미소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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