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기후변화와 우리의 행동' 환경포럼 전건우 좌장은 지난 8일 곡성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기후변화와 우리의 행동'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기후변화와 우리의 행동' 환경포럼 전건우 좌장은 국제언론인클럽 국제협력위윈회 총괄본부장, 장애인문화신문 총괄본부장, 한국언론방송인크럽 강남지부장 및 마그넷코리아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다음은 환경포럼 전건우 좌장의 기조연설 전문.
환경문제는 기후변화에서 시작하여 우리의 행동은 경제를 살리는 지표가 됩니다.
여러분! 그린뉴딜이란 단어를 아시나요?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뜻 하는 말 입니다.
코로나19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가 인류의 삶과 문명을 위협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경고음입니다.
UN, OECD 등 국제기구와 EU를 중심으로 코로나 등 국제기구와 EU를 중심으로 국제기구와 EU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경제위기와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그린뉴딜의 주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그린과 국가가 주도하는 대규모 경기 부양정책은 우리 모두가 행동이 수반되는 내용이기에 우리 사회가 합심해서 풀어가는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사회의 녹색전환을 위한 일부분이며, 장기적으로 논의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희망꿈나무아카데미" 환경포럼 이 계속해서 구심점이 되어 줄것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포럼은 경제·사회 전반의 녹색전환을 통해 기후·환경목표 달성과 함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롭고 공정한 성장 전략인 세계가 함께하는 그린뉴딜의 발전방항과 실천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기후변화와 환경은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저성장의 고착화, 환경변화에 따른 구조적 실업 등 현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가 처해있는 상황에 그린뉴딜에 대한 논의가 우리 사회 각층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참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일상생활의 영위, 건강, 경제문제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많은 생명들이 희생되었고 심각한 경제 위기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기후변화가 빙하지역의 해빙과 야생동물 질병 노출로 연결되고 새로운 질병으로 우리의 삶이 파괴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경기 부양만을 목적으로 한 단편적인 과정과는 달리 경제위기와 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과거의 경기 부양만을 목적으로 한 단편적인 과정과는 달리 경제위기와 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인류문명이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환경을 기본에 두고 성장을 도모하는 녹색사회로의 전환, 녹색전환만이 진정한 해답입니다. 환경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늘 포럼이 지금의 환경.경제 위기를 극복할 해결책을 마련하고 코로나시대의 환경.경제 선도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한 기자는 미래 세계의 환경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핵폭탄 보다도 더 무서운 신종바이러스 전쟁으로 국가와 국가간 개인과 개인과의 소통은 '나 홀로 시대가 되었다'면서 모든 활동과 생활이 변화가 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행동은 국가 경제 수반의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발표 했다.
"자연과 환경은 생태계 보존이다. 생물이 파괴되는 것은 우리의 목숨을 앞당기는 일이다. 지구의 생명은 우리가 인간이 자연을 홰손하지 않고 역행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