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신규 신청을 받아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격업소 3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금번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는 남부권역 2개소(최셰프하우스, 쌍용미용실)와 북부권역 1개소(옛날손칼국수두부전골)로 타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품질․서비스 등이 우수한 업소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함께 인센티브(업소당 반기 25만원 상당의 물품)를 지급할 계획이며, 평택시 홈페이지 및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www.goodprice.go.kr)에 사진과 함께 게시된다.
한편, 2020년 평택시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결과 기존에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10개소 중 폐업한 1개소를 제외한 9개 업소는 기준을 준수해 지정유지 됐으며, 지정된 업소는 정기점검 및 적격여부 심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가계에 도움을 주는 착한가격업소를 시민들이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