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포인트 쌓고 선물도 받는다
[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부산 서구와 서부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구 방과후학교지원센터가 7월부터 ‘어린이 학습포인트 여권사업’을 시작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센터는 서구 지역의 여러 교육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토요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포인트(도장)를 찍어 일정 개수의 포인트가 모이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학생들이 소지한 여권에는 관내 학습기관 소개와 프로그램을 보기 좋게 안내하고 있어 서구지역 학습기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학습포인트 여권은 동 주민센터 및 학습기관, 서구 방과후지원센터에서 발급하고 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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