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고제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29일 주민자치회 위원 23명과 함께 지방도 1089 도로변에 조성된 꽃사과거리와 탑선마을 꽃동산을 정비했다.
이날 고제면 입석마을에서 무주군 무풍방면 지방도 1089 도로변 9.8㎞에 걸쳐 식재된 가로수와 탑선마을 꽃동산에 식재된 꽃사과 1,250주에 대해 전지와 전정을 실시하고 작업 수형을 잡았다.
이번 봄맞이 정비로 거창의 사과 주산지인 고제면만의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