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명 선정, 마카 펜 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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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3일 ‘2021. 영동 학생예술가’를 선정하여 학생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물품을 전달해 화제다.
이번 행사는 올해도 두 번째를 맞이하고 있는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의 사기진작과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예술영재 육성을 목적으로 기획하여 운영하는 행사다.
영동미래고 백다연 학생은 “응원해주신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예술가로서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영동 학생 예술가는 백다연 학생을 포함하여 총 12명이 선정되었으며 4만원 상당의 마카 펜 세트를 전달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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