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부터 유료판매 개시
[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는 내년 송도해수욕장 개장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첩을 발행했다.
기념우표첩은 1950~60년대 송도해수욕장의 구름다리, 다이빙대, 케이블카 등 대한민국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역사와 가치를 상징하는 소재로 구성됐으며 1,894세트가 제작됐다.
서구청은 이 기념우표첩을 내년에 있을 송도해수욕장 개장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서구를 홍보하는데 사용하는 한편, 소장을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일부 수량을 유료로 판매할 계획이다.
기념우표첩 판매가격은 20장 1세트 5,400원이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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