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명의 가족 간 소중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에서 19일 양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초등 3~4학년) 및 양육자 50명(18세대)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서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과 힐링의 시간 “온라인 꿈자람 캠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사전에 미리 신청받은 시간에 온라인에 접속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족과 함께 진행되었다.
참여한 가족은 ▲전문강사 레크레이션 ▲가족교육 ▲ 마술&버블&벌룬 공연 ▲ 미술치료 ▲ 가족 사랑 롤링페이퍼 ▲ 밀키트를 이용한 요리하기 ▲마술키트를 이용한 마술체험 ▲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 다양하고 신나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백쌍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행사로 가족이 서로 추억을 많이 쌓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코로나19로 변화되는 상황에 맞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300여명 김해시 아동들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하여 가야역사문화탐방, 가족농촌체험 단감따기, 뮤지컬 관람, 줌을 활용한 비대면 진로캠프, 비대면 영화관람, 비대면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였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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