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22:34 (수)
마산문화원, 제1회 ‘낭만과 명소’ 사진공모전 '전시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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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문화원, 제1회 ‘낭만과 명소’ 사진공모전 '전시회' 진행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1.12.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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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4월 30일까지 전시 진행… 스마트폰 아마추어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사진=마산문화원
시상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마산문화원]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마산문화원(원장 장문석)은 창원특례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고 애향심을 높이는 한편 고장의 소중한 모습을 사진자료로 남겨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진행한 ‘제1회 낭만과 명소 스마트폰 아마추어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5일 관계자와 수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고 밝혔다.

일상화된 휴대폰으로 연령과 남녀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예술 활동을 즐기고 사진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마산문화원이 마련한 이번 사진공모전에서 영예의 금상(상금100만원)은 ‘마산 밤바다 부활하다’를 출품한 최대건씨가 차지했다. 또 은상(상금 30만원)은 김정희씨, 옥둘이씨에게 돌아갔으며 동상(10만원)은 박정원씨, 옥재원씨, 조지은씨가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가작 20명, 장려 11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사진 입상작에 대해서는 시상식 후부터 새해 4월 말까지 마산문화원 전시실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된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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