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의장, 생강 외 완주 우수농산물 상품개발에 힘 모을 것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고창군과 고창군의회에서 완주군의 우수 농산물이자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지정 받은 완주 명품생강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고창군 부군수와 고창군의회 김미란 자치행정위원장, 농협 고창군지부장 등과 관계 공무원들이 방문했으며, 김재천 의장과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과 봉동생강마을 임직원들이 ‘완주명품생강’의 재배 현황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 우수 농산물에 대한 상품화 과정과 판로개척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농가의 재배소득현황과 신제품 개발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천 의장은 “우리 완주군의 많은 자랑꺼리 중 하나인 봉동 생강에 대한 외부에 관심이 많아서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하다”고 밝히고, “지역의 우수농산물에 대한 상품성 강화를 통해 더 많은 외부인들이 우리 완주군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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