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말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선정됐다.
거창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공동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전개 △관광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지원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항노화힐링랜드는 국내 최초 무주탑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숲해설, 산림 치유 프로그램 및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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