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재진 기자]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27일, 마산 로봇랜드, 콰이강의 다리에서 자녀 동반 40가족 총 80명이 참여하는 「가족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에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희망로봇 체험관, 로봇 사피언스관 등을 둘러보며 로봇기술의 우수성과 미래사회의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놀이기구를 타며 놀이기구 속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탐구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또한 서구 다행복교육지구 가족 현장체험학습은 오는 8월 10일에 진주에서 40가족과 함께 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에 있다.
박재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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