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Delight Seoul’과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누적관객 20만 명 돌파하며 유종의 미 거둬
㈜디자인실버피쉬, 한국을 테마로 한 세 번째 전시 ‘2023 Seoul Vibe’ 11월 중순 오픈 예정
㈜디자인실버피쉬, 한국을 테마로 한 세 번째 전시 ‘2023 Seoul Vibe’ 11월 중순 오픈 예정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한국의 빛을 테마로 기획된 실감형 미디어 전시 ‘2021 Delight Seoul’과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가 누적관객 20만 명의 방문을 기록하며, 지난달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해당 전시들에 대한 평가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New York ONX Studio(2022년 5월 2 - 5월 14일)와 Washington의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2022년 5월 27일 - 6월 9일)에서 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한 ‘KOREA: CUBICALLY IMAGED’에 한국의 우수 콘텐츠들과 함께 소개되기도 했다.
㈜디자인실버피쉬는 지난 5년간 한국을 테마로 한 3편의 전시를 준비, 이 중 2편의 이야기가 ‘2021 Delight Seoul’와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올해 11월 중순 세 번째 전시 ‘2023 Seoul Vibe’를 소개할 예정이다.
‘2023 Seoul Vibe’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새롭게 개장하는 ㈜디자인실버피쉬의 미디어 전시 전용관을 통해 오픈될 계획이며, ㈜디자인실버피쉬는 이외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전용관 ‘딜라이트 담양 미디어 전시관’ 여름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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