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천문화공동체(회장 정명례)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인의 물건을 활용한 조형물 만들기 체험과 함께 지역내 인디밴드와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재능 나눔 공연이 운영되어 노송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축제 참여자들의 의미가 담긴 소장품을 활용해 만든 조형물에 자신의 이름과 추억을 새겨, 시민들이 노송천을 다시 찾고 기억할 수 있는 멋진 기념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송하진 시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구도심과 노송천 활성화를 견인하는 바람직한 시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숙 기자 sopia065@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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