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부산-김해경전철(주)(대표이사 정용삼)에서 복지관 이용어르신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진영단감 100박스를 후원 하였다고 밝혔다.
2011년 9월 개통한 부산-김해경전철(주)는 매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진영단감 후원은 직원들이 직접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 수확한 지역 대표 농산물 후원으로 더 의미가 깊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매번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부산-김해경전철(주)에 감사드린다. 이번에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자율이용프로그램, 사회교육, 경로식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 및 후원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전화(310-8400) 또는 누리집(www.ghsenior.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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