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일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접수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가족이 함께 연말을 즐길 수 있는 교육꾸러미를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12월 박물관 교육꾸러미는 ‘박물관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자’라는 주제로 꽃과 유물, LED를 활용해 대성동고분박물관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준비했다
접수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200명 신청을 받은 후 22일 2차례(9:30~11:30, 14:00~16:00)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배포한다. 신청자 성명과 연락처로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완성 후 박물관 누리집에 작품을 올려 온라인으로 서로의 작품을 공유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대성동고분박물관 교육꾸러미로 올해 마지막 달을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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