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 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 솔내파출소는 지난 11일부터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집중되는 치안 수요 대비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민생안전 확보 및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방범 활동에 돌입했다
솔내파출소는 금융기관 등 금은방 29개소, 무인 점포와 편의점 55개소에 대하여 연계 순찰 활동과 방문 활동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에 전념하고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1인 근무 업소와 여성 전용 아파트, 먹자골목 등 주변에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강, 절도 예방과 설 명절 전후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에 전념하고있다
박기순 솔내파출소장은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파출소 경력을 최대한 활용 순찰력을 강화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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