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덕진경찰서(김태형 서장) 역전파출소장(소장 하태식)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다액현금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 방범 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현금다액업소 금은방,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을 다액 보관하고 있거나 심야시간대에 영업을 하는 업소, 특히나 근래에 늘어난 무인점포 업소들을 상대로 특별 방범 진단, 범죄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교양하고 자체경비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주역과 대형마트 등 교통혼잡장소를 중심으로 연휴기간동안 연계순찰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특히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전주역 하행열차 도착시간 전 후 주변 교통소통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하태식 역전파출소장은 설 명절 전후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활동에 주력해 “시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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