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 성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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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 성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빛나다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3.05.31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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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주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종원)은 울산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입상 성적을 거두었다.

5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장(동해)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하키부 종목에서 성주여자중학교는 15명의 선수가 출전해 결승에서 충남여자중학교를 4 : 0으로 이기고 4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여 전국 최강 하키 명문으로 우뚝 섰다. 특히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박희원 선수는 여16세이하부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5월 20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태권도 종목에서는 성주여자중학교 2학년 최건영 선수가 금메달, 김가람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21일 개최된 경기에서는 성주중앙초 6학년 이시훈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채종원 교육장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하였으며, “도전하는 용기와 이길 수 있다는 신념, 그리고 꾸준한 연습을 통한 체력과 기술의 연마가 오늘의 영광된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성주여자중학교 하키부 4년 연속 금메달은 단체종목에서 이루기 힘든 결과다. 이번에 우수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지도자 및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며, 성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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