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여름나기 먹거리와 용품 제공해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풀무원식품 ㈜영산휴게소에서 지난 25일, 창녕군 장애인 근로자를 위해 먹거리와 여름용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 풀무원식품 ㈜영산휴게소가 지역사회에서 일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 의사를 밝혀와, 군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한 군장애인근로사업장 근로자에게 27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여름용품 40개를 전달하게 됐다.
한편 이번 활동에 참여한 풀무원식품 ㈜영산휴게소의 한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일을 하시는 장애인 근로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풀무원식품 ㈜영산휴게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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