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시와 함께 11월14일까지 두 달간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고창 관광을 홍보하는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별빛 기행’과 ‘제50회 고창모양성제’ 그리고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 홍보다.
옥외광고는 서울의 주요 환승역인 서울역, 홍대입구역, 교대역의 스크린 도어에서 운영된다. 지하철역 세 곳의 월평균 합산 이용객인 약 2천만명에게 노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고는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중 하나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운곡람사르습지 관광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에서 지원한다.
재단 심덕섭 이사장은 “가을은 관광객이 고창을 많이 찾는 시기인 만큼 광고를 통해 한 번 더 고창을 알게 되고 떠올리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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