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달성군은 24일 대구시새마을목련회와 전라북도새마을백일홍회 회원을 달성군청에 초청해 친목과 화합의 16번째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달성군수와 이순삼 목련회 명예회장, 최영수 대구광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과 목영숙 백일홍 명예이사장, 유광수 명예부이사장 포함 백일홍회 회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달성문화재단 소속 음악가의 플룻 공연과 목련회 회원의 아름다운 해금 연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환영·방문인사, 선물교환 등으로 이뤄졌으며 오후에는 송해공원 기념관과 둘레길 및 사문진 주막촌 탐방 등을 돌며 대구를 대표하는 달성군의 관광지를 견학했다.
대구시새마을목련회는 대구시 홍준표 시장 부인인 이순삼 여사를 비롯해 신혜진 달성군수 부인 등 각 구청장 부인, 여성 최고경영자 등 대표적인 여성지도층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며,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운동 활성화 사업을 후원하고 지역사회 및 주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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