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재훈)은 지난 5일 마리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 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햅쌀 400kg(20kg 20포)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직접 농사지은 쌀로 17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마리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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