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0월 12일부터 8회기에 걸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마음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따뜻한 쉼표 프로그램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따뜻한 쉼표’는 △치매가족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교실 △돌봄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한 공예, 원예, 체험탐방 등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환자 가족 10명은 모두 지난달 30일에 수료했다. 기타 치매 관련 문의 사항은 거창군 치매안심센터(055-940-7928)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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