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13일 메세나 기부금으로 농협은행(주) 거창군지부(대표 이태용)가 500만 원, 주식회사 가우정푸드(대표 신재복)가 102만 1,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메세나(mecenat)란 기업이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사회공헌과 국가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기부금을 전달한 농협은행 거창군지부는 지난 2020년부터 매해 기부에 참여해 4년간 총 2,650만 원을 기부했다.
주식회사 가우정푸드는 2014년에 설립한 육류가공식품 제조업체로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인 해썹(HACCP) 규격에 맞는 공장을 설립해 ‘갈비탕, 갈비찜’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기부금 후원을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거창문화재단(055-940-846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