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청 동아대동문회(회장 이상미)는 지난 22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산시청 동아대동문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19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누적 기탁액이 700만원에 이른다.
또한 이상미 회장은 “학업에 정진하는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희종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미래 주역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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