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신원식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전주 군경묘지에 마련된 유영봉안소를 참배하고, 국회에 입성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신원식 캠프에서 뜻을 같이하고 동행하는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묵념 등으로 진행됐다.
신원식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국방 초석과 주춧돌을 놓으신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전주의 모든 시민들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희망전주의 미래를 향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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