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남원시 인월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오동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현숙)는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에서 주관하는 『온(ON)동네방네, 온(溫)기나눔』캠페인에서 지원하는 방한용품꾸러미 25박스를 인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인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데 “설명절을 앞두고 방한용품꾸러미를 지원하게 되어 자녀들과 함께하는 명절이 더욱더 온기가 넘쳐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된 방한용품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및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서 찾아가는 1일 1가구 소통행정 추진과 함께 추진하고, 지원될 예정이다.
인월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황도연)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인월면 새마을지도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지역내 봉사와 나눔이 확산되어 소외계층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