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의회(의장 정정규)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문화와 밝은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7일 밀양아리랑전통시장 및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밀양아리랑전통시장에서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설 명절 인사와 함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아동복지시설인 성우애육원, 신망원, 한빛원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아울러 밀양시의회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히면서 “이번 명절 역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과 시설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아동복지시설에 방문해위로와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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