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화축제 손님맞이 준비 철저 주문
[KNS뉴스통신=장옥단 기자] 광양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본청과 읍면동 간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청 실단과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사항 보고 후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본청에서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최 홍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 추진 철저 ▲2024년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시행 홍보 ▲2024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홍보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이용 안내 및 홍보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서명운동 독려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읍면동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계획,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 현황,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등을 보고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매화축제 기간 안전대책 마련과 광양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운영 등 우리 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이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꽃 심기, 도로변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장옥단 기자 knsnews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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