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7일~8일 1박 2일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경북농협 사무소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도곤 본부장, 최진수 NH농협은행 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사무소장 70여 명이 참석해 계통사무소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3행(청렴, 소통, 배려), 3무(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 경북관내 시·군지부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추진을 통해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도곤 본부장은 “전 사무소가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100년 농협구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으로 지역 농업·농촌에 활력과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