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K리그에 이어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 등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 다가온 가운데, 인기 스포츠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광주FC 홈경기 입장권 할인 지난 3월 광주FC와 제휴를 통하여 출시된 광주FC체크카드로 입장권 매표(온라인 예매 포함)시 경기당 1회 본인에 한하여 홈경기 입장권 40% 특별 할인을 제공하며, 성인 기준 일반석(W석) 결제 시 최대 7,2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입장권 할인 광주은행 KJ카드로 입장권 매표(온라인 예매 포함)시 경기당 1회 본인에 한하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홈경기 입장권 2,500원 특별 할인(특별석 제외)을 제공한다.

두 이벤트 모두 전월 이용실적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와 광주와뱅크(APP),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유동구 카드사업부장은 “야외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 다가온 가운데, 광주카드 이용 고객들이 할인 혜택과 함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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