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제주 캠퍼트리 호텔 앤리조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워케이션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관으로 워케이션(workation) 트렌드를 반영하여, 일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업무 환경을 제시하며 다양한 기업, 전문가 그리고 관심 있는 지자체가 참여하여 B2B(기업 대 기업) 상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청도군은 작년 선정한 청도 관광 9경 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워케이션에 최적화된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을 적합지로 추천하며 함께 홍보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워케이션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진흥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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