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 제공해 -
- 체험 견학 프로그램으로 방학 중 자녀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 -
- JB금융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씨앗봉사단’ 함께해 소통의 시간 가져 -
-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지속 제공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 체험 견학 프로그램으로 방학 중 자녀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 -
- JB금융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씨앗봉사단’ 함께해 소통의 시간 가져 -
-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지속 제공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KNS뉴스통신=방재원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동관)와 함께 광주지역 아동센터 아동 40여명을 국립광주과학관으로 초대해 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광주은행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방학 중 자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와 관련 분야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솔선수범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진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 임직원으로 구성된 ‘씨앗봉사단’이 함께해 지역 아동들과 소통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과학관에서는 △2024 다이노 월드 공룡특별전 △3D프린터로 만든 음식 △로봇댄스공연 △드론과 인공지능 로봇 작동 체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활동 및 관람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체험 관람 후에는 어린이들에게 점심식사와 간식, 소정의 기념품 등을 제공하고 지역 아동들에 대하여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장은 “방학동안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데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견학을 기획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재원 기자 jslove9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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